(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넥타이 대신 신발끈을 맸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에 넥타이 대신 신발끈을 매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게 행커피츠, 특별한 프린트의 신발까지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형은 멋지다", "권지용 진짜 간지난다", "지디 크", "아니, 운동화끈을 넥타이로 활용한다고? 대단해", "역시 지드래곤 죽지않았다", "지디 넘힙해!" 등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2020포럼에 참석했다. 전역 복귀 행보로 나이키와 자신의 브랜드를 컬래버레이션한 운동화로 존재감을 보였다.
이날 포럼 현장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나이키와 협업해온 트래비스 스캇, 드레이크, 로살리아, 톰삭스, 루이비통 수장 버질 아블로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