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민상, 열애설 난 김하영과 의문의 사진 한 장…네티즌 "둘이 설마 결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열애설이 불거졌던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개그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서는 유민상의 사심 가득 마음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절대감 유민상'은 유민상이 후배 개그맨들의 숨은 개그감을 찾아주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하영이 중대장 역할로 나왔다.

김하영은 송영길, 김정훈, 이성동에게 "너희들 덕분에 이번 전투에서 승리했다"며 이들에게 가벼운 포옹을 했다.

이를 본 유민상은 "이병 유민상"이라며 관등성명을 대고 자연스럽게 합류했다. 후배들이 말리자 "그다음에 연결해서 웃기는 걸 보여주려고 한다"고 해명에 나섰다.

김하영-유민상 / KBS2 '개그콘서트'
김하영-유민상 / KBS2 '개그콘서트'

유민상은 김하영과 포옹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민상은 "상병 박동팔", "병장 김창후"라며 김하영과 두 번의 포옹을 더 했다.

그러자 송영길은 "사심이야 사심"이라며 유민상을 말렸다. 이어 유민상은 "그다음에 대대장님 나오는 거로 연결인데 왜 모르느냐"며 투정부렸다. 대대장으로 변한 유민상은 곧바로 김하영을 안으려고 하자 후배들이 야유했다.

또한 오는 8일 방송되는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서는 턱시도를 갖춰 입은 유민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는 김하영이 등장해 관심이 쏠린다.

김하영-유민상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유민상과 김하영은 열애설과 결혼설로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