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갓성은이 태국 여행 중 고통을 호소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 늦은 밤 갓성은은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갓성은은 오한, 고열, 설사, 구토 등을 호소했으며, 방송 중간 가래 섞인 기침 증상까지 보였다.
또한 온도계를 이용해 갓성은이 38.9도의 고열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현재 갓성은은 지난달 말 여행차 태국을 방문한 상태로, 대학교축제·놀이동산·전통시장 등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해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열이 오르는 등 몸 컨디션이 나빠지자, 시청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갓성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열과 기침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들이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