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땡초 멘보샤 150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첫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멘보샤를 좋아한다는 이유리는 직접 땡초 멘보샤 150개 만들기에 나섰다.
엄청난 양의 다진 새우에 이원일 셰프는 엄청나다면서 깜짝 놀라했다. 하지만 이유리는 "다지다보니 양이 줄었네?"라며 계속 양을 늘려갔다.
이승철은 "특이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거 같아"라며 감탄했다.
이유리는 "김장하듯이 한번 할때 많이 한다. 이런건 작정하고 해놓으면 출출할때 돌려먹기 좋다"면서 "어머 난 중식인가 봐"라고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땡초까지 야무지게 썰어넣는 모습에 이연복은 "땡초를 넣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면서 칭찬했다.
이유리는 "이연복 셰프님 방송보고 멘보샤를 따라해봤는데 너무 쉬워서 꿀팁이다"라며 식빵 손질을 끝냈다.
TV에서 배운 스킬을 시전하는 모습에 이영자는 "이건 또 어디서 배운거냐"면서 감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10년 남편 조계현 목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