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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현정의 뉴스쇼’ 박지원 “대안신당 통합, 평화당 아직, 바미당과 더 적극적“

  • 장필구 기자
  • 승인 2020.02.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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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야권의 진보 진영과 중도 진영의 통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신종 코로나, 지역사회 전염?(이재갑)’, ‘[훅뉴스] 죽음의 악플’, ‘기생충 음악(정재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월간 박지원’ 코너에서는 “대안신당-바미당-민평당 통합, 공소장 비공개”라는 주제를 다뤘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이날은 스튜디오에 들어서 김현정 PD와 악수하지 않고 손가락 하트를 보내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제가 1월 29일날 아침에 목포에서 나가니까, 젊은 여성들이 마스크를 쓰고 제가 악수를 청하면 ‘악수는 하지 말죠’하고 웃더라”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국면을 시사했다.

박지원 의원은 “메르스 당시에 전남 거점 병원 원장을 하신 분이 목포기독병원 위희수 원장님이다 그분에게 전화를 해서 자문을 구했다. 어떻게 하면 퇴치될 수 있는가, 예방될 수 있는가, 했더니 메르스도 그렇고 지금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접촉을 하지 않는 게 제일 좋고. 우선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어라, 그리고 손도 3분간 씻어야 되고, 악수를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당시 메르스 전남 거점 병원에 이낙연 지사가 방문을 했어도 악수를 하지 않았고, 이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문재인 대통령이 상황실을 방문해서 악수를 하지 않았는데. 아주 그게 좋다, 그래서 제가 바로 그날, 29일날이에요, 두 손 핑거(를 시작했다.) 손하트를 날렸더니 SNS 유튜브를 돌렸더니 전국으로 다 퍼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의외로 서울에 어제도 MBC 100분 토론 가서 하니까 잘 모르고 있고. CBS도 그렇고 이게 언론 기관이 문제가 있구나”라며 “그런데 악수를 안 하니까, 악수를 해 보면 우리 프로 정치인들은 나를 지지한다, 안 한다를 알 수 있는데 (악수를 안 해서 이제) 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의 통합에 대해서는 “아직 안 됐다”며 “합의도 아직 이뤄진 게 아니고 대체적으로 통추를 구성하자, 그래서 바른미래당에서는 박주선, 민주평화당에서는 조배숙, 우리 대안신당에서는 이미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정해졌기 때문에. 만약 이분들이 공식적으로 당을 대표한다고 하면 모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바른미래당하고 더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면서도 “바른미래당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떠났고. 지금 현재 형식적으로 비례대표 의원들은 만약 떠나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법적으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손학규 대표가 언급되지 함께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대안신당은 이제 통합을 추진하기로 원칙적으로는 합의를 했고 그게 급속히 진전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빨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손학규 대표에 대해서는 “유승민 대표하고 합의를 해서 당과 소위 자산은 유승민 대표에게 주고 비례대표만 제명 철회를 해 주면 그 비례대표 의원들과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나와서 제3지대에서 통합하자 하는 제안을 했으나 손학규 대표가 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게 하다가는 후배들한테 험한 꼴 당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지금 험한 꼴 좀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아무래도 지금 현재 앞으로 총선 후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서는 우리 민주당을 제외한, 정의당을 제외한 진보 세력 정당들이 분열돼 있는 것보다는 통합해서 선거를 치르고. 또 대통령 선거 때에는 통합을 해서 진보 정권 재창출에 나서자 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라고 분명히 했다.

‘도로 호남당’을 언급하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도로 TK당은 있으면서. 그게 왜 나쁜가? 그것은 자꾸 호남을 차별화하려고 하는 그대로”라며 “호남당을 기축으로 해서 전국 정당으로 가는 것. 그리고 호남당을 기축으로 해서 뭉쳐가지고 대통령 선거 때 지금 현재인 민주당과 함께 공동 전선으로 통합 또는 연합을 통해서 진보 정권 재창출에 함께 노력하자 하는 것이 왜 나쁜가”라고 반응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얘기를) 멈췄다고 생각은 하지 않고 우리가 이러한 필드를 만들어 놓으면 김종인 위원장 같은 분을 모셔와서(모셔오게 될 것 같다.) 그분이 무슨 정치에, 국회의원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 출마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총리를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그분의 순수성은 자기가 정치를 계속하고 싶었으면 민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나갔겠나?”라고 답했다.

다당제에 대해서는 “우리 쪽에서 잘하고 또 손학규 대표는 청년층을 지금 상당히 접촉을 했던가 보다. 거기하고 먼저 통합을 하고 또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소상공인하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거기하고 통합을 하면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가 있다”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전망했다.

‘안철수 신당’이라는 이름이 불허된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중앙선관위에서 한 일치고 최근에 제일 잘한 일이 그 당 불허한 거. 그게 말이 되는가. 아니, 이게 공당이라고 하는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되는데 박지원 신당 하면 되겠나? 사람마다 뭐 안철수 신당? 과거에 그 권위주의 시대에도 김영삼 신당, 김대중 신당, 김종필 신당 이런 얘기를 안 썼다. 그러면 퇴행한 그런 정당의 이름이다. 그래서 중앙선관위가 진짜 이번에는 21세기에 맞게 참 유권 해석 잘 했다, 아주 저는 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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