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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데스매치 무대마저 편집…시청자 불만 속출→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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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분량을 먼저 찾는 참가자가 있다. 데스매치 경연까지 올라왔지만 방송에서 제대로 된 무대를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참가자 최대성이다.

패자부활부인 최대성의 무대는 예선,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까지 통편집돼 5회까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데스매치까지 진출했지만 아직까지도 초면인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의아함을 내비쳤고, 분량에 대한 불만이 속출했다.

특히 최대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가족 지인분들께 노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3회, 4회까지 응원 많이 해주세요. 언젠간 나오길 기대하며 #미스터트롯 #최대성 #편집 #신인가수 #데뷔1년차 #아무도모른다 #장민호 #남자는말합니다 #무명가수 노력해서 무명에서 유명가수 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심경을 고백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조항조의 '거짓말'을 노래하는 최대성의 모습은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6회 말미 등장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30초 가량의 무대가 끝이었다. 경연 결과 최대성은 이대원에게 8:3으로 패해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최대성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짧게나마 무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편집으로 길게 보지는 못 했지만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매주 시청하면서 응원했는데 잠시였지만 역시 잘부르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앞날을 응원할게요", "잘하시던데 편집 말도 안돼요. 앞으로 더더 흥하시길", "더 큰물에서 성공하세요! 어디서 노래하시든 응원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또한 최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최대성님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사람은 있어요 힘내세요"라는 댓글에 "늦은 시간에도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했고 이 무대가 끝이 아니다라는 걸 꼭 보여드릴게요"라는 답글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올해 나이 34살인 최대성의 고향은 전북 군산으로, 2018년 10월 '그림자'로 데뷔한 뒤 신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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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2023-12-26 08:55:30
최대성 가수님 7전8기 끝까지 도전합시다

맞장떠 2023-12-30 07:54:55
최대성 가수님 빛나는 날을 위해 화이팅이요

맞장떠 2024-01-01 12:38:17
최대성 가수님 더욱 비상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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