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대원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후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미스터트롯 하는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대원은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을 해봤어요"라며 "곧 올리브영에 입점된다고 하는데요! 빨리 만나보고싶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충격적인 소식은.. 보정한 사진말고.. 사진원본을 실수로 올렸다고합니다ㅠㅜ 속상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원본 사진이 게재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원은 손바닥 위에 화장품을 올리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원본이라고 말했음에도 믿기지 않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사를 부르고 있다. 특히 아이돌 출신다운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다렸는데... 너무 아쉬워요 올라간 거 축하드립니다", "하 진짜 무대 얼마나 기다렸는데..♥ 넘 고생했어여!!! 축하해요!!!!", "ㅠㅠㅠㅠㅠㅠㅠ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대원은 탈락을 했음에도 다음 스테이지인 데스매치에 진출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분량은 없는 상태라 아쉬움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