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직접 연어병치를 잡아 화제다.
6일 한 방송에서는 배우 김보라가 연어병치를 직접 잡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김보라는 "힘들다"며 감당이 안되는 모습을 보였다.
누가 좀 도와달라는 말에도 이경규는 그저 바라봤고 주상욱은 "자기가 끌어내야한다"며 말했다. 김보라는 "이게 자꾸 안올라와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어병치를 놓친 김보라는 "줄다리기 하는 느낌"이라며 "최소 8짜"라는 말에 "초반에 제압하지 못하는게 패배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선장과 스태프들은 "왜 (김보라) 아무도 안도와주냐"고 웃으며 마무리했다.
한편 방송을 통해 보여진 연어병치는 농어묵 샛돔과의 바다물고기로 최대 몸길이 90CM를 자랑하는 물고기다. 몸은 높고 횡단은 타원형에 가깝다.
한편 김보라는 채널A에서 방송되는 한 드라마에 주상욱과 함께 출연중이며 낚시 프로그램에 출연진들이 함께 출연하며 낚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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