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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맛남의 광장’ 손나은, 백종원X김희철X김동준X양세형과 함께 제주도 특산물로 당근-귤로 만든 ‘요리 판매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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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손나은이 백종원, 김희철, 김동준, 양세형과 함께 제주도 특산물 당근과 귤로 만든 요리를 판매하는 알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세 번째 키다리 네이버 한성숙 대표를 만나서 농어민을 도와달라는 영업을 하게 됐다.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백종원은 한성숙 대표에게 만남의 광장 취지를 밝히고 TV보다 젊은 계층이 접할 수 있게 포털사이트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한성숙 대표는 이미 우리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한성숙 대표에게 "연예면만 봐서 몰랐다. 저희랑 똑같은 걸 하고 있었네요?"라고 말했고 협업하자는 제안에 흔쾌히 받아들이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귤주 공장에 대한 투자와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장은 감귤 가격 폭락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귤주 생간을 하는 업체였다. 마을 농민 150명이 십시일반 투자했으나 최소한의 자부담금밖에 모으지 못하는 딱한 사정이 나왔다. 

또한 백종원은 김동준과 함께 당근 농가를 찾아서 농가 주인에게 당근으로 하는 레시피와 귤 농가의 귤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종원은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제주도 특산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백종원은 김동준과 함께 당근 밭을 들리고 마치 호박죽 같은 비주얼과 달달한 맛으로 당근을 먹지 않는 사람도 먹게하는 당근에 팥을 올린 당팥죽을 만들었다. 이어 백종원은 당근 찹쌀 도넛을 만들었는데 바삭한 식감과 당근 크림치즈의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 맛을 잡게 했다.

양세형은 지난 여수 편에서 '갓 김밥'으로 메뉴 데뷔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당근 김밥'을 만들게 됐다. 양세형은 제철 제주 당근은 "그냥 볶아만 줘도 맛있다"며 초간단 레시피로 갓과 함께 채썬 당근을 듬뿍 넣은 맛있는 김밥을 만들었고 모두의 칭찬을 받았다.

김동준은 당근에서 "고기 맛이 난다"라고 했고 백종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맛을 본 김희철은 "우리 이거 팔아도 되겠다. 창업하자"라고 했는데 김희철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에게 귤 껍질을 넣은 향긋한 향이 나는 비누를 만들었다.

또 에이프릴 손나은은 제주도의 특산물로 만든 요리를 판매하는 알바생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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