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남의 광장’ 백종원, 네이버 한성숙 대표 만나서 ‘협업하자’ 영업…김동준과 당근-귤농가 들러 레시피 개발 시작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세번째 키다리로 네이버 한성숙 대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세 번째 키다리 네이버 한성숙 대표를 만나서 농어민을 도와달라는 영업을 하게 됐다.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백종원은 한성숙 대표에게 만남의 광장 취지를 밝히고 TV보다 젊은 계층이 접할 수 있게 포털사이트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한성숙 대표는 이미 우리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연예면만 봐서 몰랐다. 저희랑 똑같은 걸 하고 있었네요?"라고 말했고 협업하자는 제안에 흔쾌히 받아들이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귤주 공장에 대한 투자와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장은 감귤 가격 폭락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귤주 생간을 하는 업체였다. 마을 농민 150명이 십시일반 투자했으나 최소한의 자부담금 밖에 모으지 못하는 딱한 사정이 나왔다. 

또한 백종원은 김동준과 함께 당근 농가를 찾아서 농가 주인에게 당근으로 하는 레시피와 귤 농가의 귤로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백종원은 김희철, 김동준, 양세형과 함게 여러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