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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40대 나이 실화야?’ 콜라병 수영복 자태…2차 고부 갈등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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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류필립 아내 미나가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누사두아#물리아리조트 #셀카#여행#trav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허리가 파여 그의 몸매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40대 후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미나 언니.. 수영복 어디서 사셨어요? 너무 예뻐요ㅠㅠ”, “미나씨~~완전히 화보네요. 넘 예뻐요”, “언니 왕 섹시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올해 나이 49세로 1993년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그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전화 받아’, ‘키스 키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살림남’, ‘모던 패밀리’ 등 다양한 방송을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모던패밀리’에서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나 7일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서 신혼집을 방문한 시어머니와 다시 한번 고부갈등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저분한 집안은 물론 현관 비밀번호로 인해 서로 논쟁이 일어났다. 미나는 “커피숍에서 기다리게 하자”와 류필립은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자”가 팽팽하게 맞섰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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