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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 몰래 눈물 훔치는 레이디스코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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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9월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대의료원 안암장례식장에서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발인이 진행됐다.

레이디스코드 주니 / 서울, 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레이디스코드 주니 / 서울, 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께 은비를 비롯해 레이디스 코드 멤버 등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을 당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 멤버 이소정은 얼굴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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