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도경완 아들과 하하 아들 중 누가 더 닮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일부터 네이트 투표에서는 ‘유전자의 힘...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부자는?’이라는 투표가 진행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표 상황을 보면 도경완, 도연우 부자가 84%를 기록하며 압승을 하고 있다. 현재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시청자는 ‘도경완 심은 데 도경완 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딸, 아들 모두 도경완과 똑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아내 장윤정이 남편과 아들이 너무 많이 닮아서 서운했다고 말할 정도였다.
또한,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똑닮”, “세상에나” 등 붕어빵 같은 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앞에서 주름잡냐”, “제이쓴하고 그 엄마 보고 진짜 깜놀”, “도연우ㅠㅠ너무 사랑스럽다 부자가 사랑이 넘치고 똑똑하고 유머까지”, “하하 아들 드림이 넘잘생겨서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붕어빵 부자’ 네이트 투표의 참여자는 1,752명이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