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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자꾸 사람 많은데 안 가게 되고”…잘록한 허리 S라인에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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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오또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에 코로나바이러스땜 걱정이 많으시죠 ? 사실 병 자체보다도 공포심이 더 큰일인것같아요. 자꾸 사람 많은데 안가게 되고...”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만 마스크 잘하구 손씻기같은 개인위생 철저히하면 괜찮다구 하니깐 너무 위축되있구 겁내는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빨리 이 상황이 끝나구 예전처럼 지낼수있게 놀러다니규싶다. 원래 집순인데 못나간다하니깐 더 나가구싶은거있죠. 난 청개구리”며 위생에 대한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오또맘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오또맘은 와인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하체가 S라인을 그리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음료를 받으러 가는 오또맘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팬들은 “와인색 너무 좋아하는데 완전 찰떡이세요” “이쁘다요~ 태화님한테 찰떡” “악 버건디 색상...! 언니 몸매도 쥬금”이라며 오또맘의 몸매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오또맘은 장성규가 팔로워한 사실 공개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사실이 대중에 일파만파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오또맘은 자신이 경솔하게 행동했다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이혼 후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인 것으로 알려진 오또맘은 포토샵 논란에 대해 “인스타 라이브는 보정 못하는 거 아시죠?”라며 자신의 사진이 무보정이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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