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조병규가 방송에서 우연히 만났던 윤병희와 또 다시 만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연히 만난 형아. 휴머니스트 양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윤병희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병규와 윤병희는 친밀한 셀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드림즈 화이팅입니다” “스토브리그 짱 잼씀” “둘 다 너무 보기 좋다”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
조병규, 윤병희는 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이지만 오며가며 인사만 나누던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서 우연히 만나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병규는 윤병희가 같은 동네 주민인 것과 결혼해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기도.
그러나 두 사람은 함께 강아지와 산책하며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3대째 강남에서 살고 있는 윤병희는 자신을 강남 정통파 주민이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