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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외부 스크린 가능"…'구해줘 홈즈' 갤러리 카페 '밈' 매물 가격 듣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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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속 갤러리 카페 '밈' 매물에 덕팀이 감탄했다. 

2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43회에서는 덕팀이 경기 남부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밈'을 방문했다. 

커다란 욕조사이즈에 김숙은 "완전 대중탕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양세형은 "혼자 반신욕을 하면 물을 너무 많이 낭비하게 된다"고 경계했다. 이에 붐과 김숙은 "부부니까 같이 하면 된다", "사랑꾼이니까. 남편이 사랑꾼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화장실 옆 방에 들어선 덕팀은 "왜 이렇게 녋냐"며 놀라워했다. 해당 방은 2개를 연결시킨 알파룸이었다. 덕팀은 "아드님이 계실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고 했다. 이쪽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면 되겠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루프탑에 방문한 덕팀. 멤버들은 "바닥 색깔만 바꾸면 될 것 같다. 회색만 써도 이 느낌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바테이블을 설치하면 있어보인다. 풍경보면서 마실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하얀 벽에 스크린을 띄워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구해줘 홈즈' 캡처

갤러리 카페 '밈'의 가격은 매매가 4억 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을 들은 덕팀과 복팀은 희비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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