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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마리아, 남다른 노래실력으로 눈도장…알고보니 ‘유학소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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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외전인 '불타는 청춘 - 외불러'에 출연한 마리아가 남다른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영된 SBS '불청외전 - 외불러'에는 외국인 게스트 오마르(터키), 크리스티안(멕시코), 키마(미국)가 자리한 데 이어 시메와 마리아가 추가로 합류했다. 게스트인 김찬우는 꾸준히 고기를 구우며 어미새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마리아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으로 박수를 받은 데 이어 앵콜곡으로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특히나 원곡자인 김혜림은 더더욱 놀라면서 "그 노래가 내 실제 이야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학소녀'-'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유학소녀'-'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마리아는 과거에도 몇 차례 방송에 모습을 비춘 적이 있는데, 지난해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더불어 '유학소녀'에도 출연,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오디션을 치뤘다. 당시 청하의 'Love U'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Leave Me Lonely'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 때도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인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마리아는 '유학소녀' 종영 이후 유튜브 채널에 커버곡들을 공개하면서 꾸준히 노래 실력을 다지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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