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진또배기'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참가 소감을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6일 오전 이찬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후 10시 미스터트롯 본방 사수 해주실 거죠~?" 등의 내용을 남기며 TV조선 '미스터트롯'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동시에 이찬원은 "결과를 떠나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행복한 매치였다"며 "(안)성훈이 형의 무대와 저의 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용!!"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진또배기' 이찬원은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많은 분들 한 분 한 분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올해 나이 25세로 현재 '미스터트롯'에 참가 중이다. 이찬원이 해당 글을 게재하며 그의 탈락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KBS '전국노래자랑'과 SBS '스타킹'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찬원은 '스타킹'에 대구 조영남으로 등장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국 노래자랑'에 11년만에 다시 출연해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선곡해 열창하며 올 하트를 받아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찬원과 '진또배기'를 합쳐 '찬또배기'라고 그를 부르고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진또배기' 이찬원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