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티아라 효민이 일본 팬미팅 연기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6일 효민은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미팅 연기 소식을 공유했다.
기사를 캡쳐한 그는 "아쉬운 소식..그치만 모두의 건강이 제일 중요, 빠른 시일 내에 꼭 만나요 우리!"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이날 효민의 소속사 측은 "23일 예정이었던 효민의 일본 팬미팅 'Hyomin LIVE&TALK 2020 in Japan' 개최가 잠정 연기됐다" 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같은 팬미팅 연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효민 역시 많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면서 "확진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이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 분들에게도 응원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뮤직비디오 'FT아일랜드 - 헤븐'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티아라로 활동한 그는 현재 솔로가수로 활약 중이다.
또한 오는 287일 방송예정된 '횸스토어'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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