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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여신' 박신혜,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 참여에 배경도 화제…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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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주 특별한 곳에서 '아무 노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달 1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은 그랜드캐년에서 #아무노래챌린지 #꿀잼 #anysongchallenge 춥다고 웅크려 있지 말고 움직여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그랜드캐년을 찾은 박신혜가 담겼다. 그는 광활한 그랜드캐년을 배경으로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힙한 차림과 함께 뛰어난 춤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감탄을 부른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그랜드캐년에서 아무노래 챌린지라니 최고다", "단발 진짜 잘 어울려요", "최태준이랑 투샷 보고싶다", "춤까지 잘 출 수 있어요?", "지코 아무노래 진짜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부작으로 방송된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휴머니멀(Humanimal)’에 참여했다.

그는 박신혜는 촬영에 동행해 직접 보고 체험한 인간과 동물의 권력 투쟁, 공존의 현장을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인 ‘프레젠터’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박신혜는 오는 3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박신혜가 맡은 현재에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은 우연히 과거로부터 온 전화를 받게 되며 상상치도 못한 일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강단 있게 맞서는 인물로, 박신혜는 '서연'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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