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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양다리 폭로’ 이후, 정유미♥강타 열애 인정에 누리꾼 “알고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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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정유미, 강타가 열애를 인정한 이후 누리꾼이 다양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이를 부인해왔다.

특히 강타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 우주안과 열애설과, 오정연의 양다리 폭로로 곤혹을 치뤘다.

강타-정유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타-정유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취미로 만나, MBC 라디오 DJ로 일하며 두 사람의 부스가 서로 붙어있어 방송국 복도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왔다.

이미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과 주변인들의 제보로 이들의 만남은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강타의 전여자친구 우주안과 열애설과 오정연이 강타의 바람을 폭로해,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결국 열애를 인정한 정유미와 강타에 누리꾼은 “두 사람이 뭘 하든 이렇게 관심이 많을까. 그냥 냅둬봐유” “잘 어울리네요. 두 분 꼭 결혼까지 화이팅” “결혼한다는 것도 아니고 연애한다는데 놔둬보지 욕할 거 뭐 있음”이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강타와의 열애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정유미에, 일각에서는 “양다리인거 모르고 만났으면 피해자고 응원했을텐데, 알고도 만난다는 건...” “바람끼 많은 놈은 평생 바람기 못 재운다” “작년에 양다리 폭로했을 때도 정유미 사진 발견되서 문어다리 아니냐했을 때 분명 아니라했음. 근데 맞았네. 남의 맘에 상처주는 쓰레기랑 만나고 싶나”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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