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시즌3로 오는 3월에 돌아온다.
6일 채널A 측은 복수의 매체에 "'하트시그널' 시즌3가 3월 방송 확정인 것은 맞으나, 아직 방송 일자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들에 대한 말을 아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들의 모습을 연예인 예측단이 지켜보고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3 확정을 지으면서 지난해부터 출연자 모집을 시작한 것.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회차마다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배윤경, 서지혜, 오영주, 임현주 등 신예 스타를 낳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시즌3 방송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태호 PD가 애타게 기다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 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 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다.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연예인 예측단이 지켜보고,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 시즌2에 이어 내년 초 시즌3 방영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에서는 어떤 출연진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