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풍문쇼' 전지현이 출산 후 찾은 상위 1% 산후조리원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상위 1% 건강관리 아지트-톱스타 산후조리원이 소개됐다.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산후조리는 임신해있는동안 내 좋은 영양분이 태아에게 가면 일시적으로 골다공증, 빈혈, 영양 손실은 물론 심장에 부담도 증가하고 여러가지로 몸이 망가진 상태다. 이게 원래대로 회복하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여배우들이 찾는 특별한 사후조리원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전지현이 찾은 H산후조리원은 두산 박서원 전무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도 이용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남편 최준혁과 결혼에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있다.
수많은 산후조리원 중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해당 산후조리원의 내부 시설은 7성급 호텔수준으로 가장 비싼 층은 2주에 2000만원이라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리원 안에 피부과도 있어 체계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며 모유수유를 돕는 마사지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다. 베이비 스파, 고급 리무진 픽업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김희선이 찾은 D 산후조리원은 수많은 톱 여배우들이 다녀가 유명한 곳으로 이민정, 추자현, 한가인, 손태영, 이보영, 조윤희가 거친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VIP 기준 2주에 2600만 원 인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들이 찾은 이곳은 24시간 1:1 토털케어 서비스에 마사지 전문가, 다이어트 전문가가 24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