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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애 상담’ 제안받자…‘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 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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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전현무가 박미선의 연애 상담 제안을 거절한다. 이에 따라 전현무의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가 재소환 된다.

5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전현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박미선은 전현무에게 "연애 상담 해 드려요?"라고 묻는다. 이에 전현무는 "상담이 필요 없다"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전현무의 연애 상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그의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진을 덧붙였다. 전현무와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2분할로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해피투게더'에 출연 중인 전현무는 현재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KBS 소속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 중이다. 띠동값을 뛰어 넘는 나이 차이로 인해 열애 인정 이후 결별설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전현무와 이혜성의 연애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각자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서로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과정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억지로 언급은 안 했으면 좋겠다", "연애사는 알고싶지 않다", "제작진들도 자중할 필요가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비판이 아닌 비난이 이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실제로 이혜성 아나운서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현무와 공개 열애 이후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해피투게더'를 통해 MC 전현무의 연애가 다시 한 번 언급된다. 이와 함께 전현무 이혜성 커플의 근황 등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을 향한 비판적인 시선이 바뀔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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