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소문난 가족 사랑꾼 류수영과 인교진이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류수영과 인교진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3주년 부인 특집에 이어 남편 특집으로 류수영과 인교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자연 박물관 앞에서 육아 꿀팁을 공유하며 미끄럼틀을 타는 등 동심으로 돌아갔다.
류수영은 "연희동에서 나름 오래 살았다"면서 관계가 깊다고 말했다.
시간이 오래 지나도 변함없이 세련된 연희동에서 류수영은 가는 곳마다 지인을 만나 '연희동의 얼굴'로 등극했다.
반면 인교진은 한 끼 도전에 어려움을 겪는 와중 '미스터트롯' 도전자의 집도 방문하게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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