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좀보실래요' 심이영X이덕희, 아빠 보고싶다는 신비에 '당황'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심이영과 이덕희가 아빠를 보고싶다는 신비에 당황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6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63회에서는 오대구(서도영)와 배유란(이슬아)이 이혼 수속을 밟기 위해 법원으로 함께 향한다. 배유란은 자신도 기다리던 일이라 빈정거리고, 오대구는 무뚝뚝하게 가자고 얘기한다. 그시각 강해진(심이영)은 유리(신비), 오옥분(이덕희)와 아침을 먹고 있었다.

유리는 "근데 엄마. 우리 아빠는 내가 안 보고 싶나봐"라고 말했다. 그런 유리의 말에 강해진은 "유리가 아빠 보고싶구나? 아빠도 유리 보고싶을 거야. 할머니 무서워서 못 오는 거겠지"라고 말한다. 유리는 "할머니. 아빠도 여기서 살면 안돼요? 그럼 엄마도 여기서 살 수 있고. 다 같이 살 수 있잖아요"라고 전한다.

오옥분은 "고건 좀 힘들겄다. 네 아빠가 오면 네 할배도 따라오고 네 고모도 따라와서 여기서 살면 할미가 여기서 못 살아"라고 말한다. 유리는 "아빠도 빨리 철 좀 들지"라고 한숨을 쉰다. 강해진은 "내가 나중에 아빠한테 얘기할게"라고 웃으며 말하고, 오옥분은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유리를 본다.

오옥분은 강해진의 손을 끌고 방으로 들어가 "저기 유리한테 말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는다. 강해진은 "그래야 되는데 입이 안 떨어져서"라고 말한다. "나중에, 나중에 내가 기회봐서 말할게"라는 강해진에 오옥분은 "하기사 나도 입이 안 떨어지는데 너는 오죽하겄냐"라며 한숨을 쉰다.

한편 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해당 드라마는 빠른 전개와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OST를 비롯해 동시간대 드라마 '나쁜사랑' 등 각종 다른 콘텐츠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