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포도 생각나는 상큼美 발산…엑스원(X1) 해체 이후 '학교 2020' 출연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요한이 포도가 생각나는 상큼한 보라색 헤어를 자랑했다.

지난 5일 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했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노란색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보라색 헤어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독보적인 아이돌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ㅠㅠㅠㅠ헉 진짜 완전 상크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한이오빠 머리색 좋다", "넘흐 귀엽넹 요하니 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요한은 '학교2020'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4일 KBS2 '학교2020' 측은 "김요한이 김태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요한이 연기하는 김태진은 태권도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동메달리스트에 등극하기도 했던 유망주였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치명적인 발목 부상을 입으며 특성화고로 진학한 인물이다.

실제로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던 김요한이기에 그가 보여줄 김태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