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가 날이 갈 수록 예뻐지는 외모를 뽐냈다.
최근 홍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눈 왔다. 세차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홍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지희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동생 홍지윤은 "난줄 알고 놀랬네 진심"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매일 예쁘시네요. 신기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 72회에서 꼰닙(양희경)은 짱(홍지희)에게 "짱. 요새 어디 아픈 거 아녀. 며칠 내내 기운이 없네"라고 물었다. 이에 짱은 "아닙니다 사장님. 짱 튼튼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꼰닙은 "힘든 일 있으면 어려워 말고 편하게 털어놔. 또 애들이 마음 상하게라도 한 거 아니여"라고 물었다. 그러자 짱은 "배달 다녀올게요 사장님"이라며 대답을 피했다.
현재 홍지희가 출연 중인 KBS1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0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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