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해 지난해 진행했던 ‘농염주의보’를 언급했다.
걱정과 달리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고 말한 그는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말하며 "여성 코미디언 스탠드업도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홍보팀에서 연락와서 포스터를 교체야할 것같다"고 하더라 라며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학부모님들이 집단으로 항의를 했다"고.
결국 공연 포스터를 교체했는데 "사실 그렇게 야한 포스터인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학부모님들이 보기싫었나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박나래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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