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 출신 장하온이 '트로트퀸'에 출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6일 오전 장하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꿈꾸는거맞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엉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모습에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아. 항상 발전하는 하온이가 되겠슴닷!!!!!!! 내사람들 드루와드루와 #트로트퀸#mbn#장하온#따르릉"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캡처를 게재했다.
장하온은 5일 오후 첫 방송된 MBN '트로트퀸'에 출연, 홍진영의 '따르릉'을 불러 5:1로 안이숙을 이겼다.
1991년생인 장하온의 나이는 올해 30세. 2013년 걸그룹 투란으로 데뷔한 장하온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본선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한편 장하온이 출연 중인 MBN '트로트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0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