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컨닝하다 걸리면 B학점?"…오정세, KBO 약물 선수들 저격에 ‘폭풍 공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 오정세가 약물 선수에 대한 언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1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권경민(오정세)가 사장단 논의를 급하게 진행해 KPB를 통해 약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약물 선수가 있다는 언급에 드림즈의 사장 권경민은 직접 다른 팀 사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약물 복용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 처분에 논의를 나눴다.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그는 "반칙으로 성적을 냈는데 한 시즌 중에 절반밖에 못 뛰는 처분이 무거워요? 시험에서 컨닝하다 걸리면 B학점 줍니까? 추위, 더위 이겨가며 견딘게 야구경연대회 아니에요 4년 씩 출전정지 때리는 프로축구에게 안부끄러워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처벌 강화 및 2년간의 활동 정지 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진 신고는 1년으로 제한한다고.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 대해 "진짜 공감된다", "맞다 약물 선수들은 출전 정지해야함", "찔리는 선수들 몇 있을듯", "진짜 권경민 오랜만에 맞는말"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오정세가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