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 조정민이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조정민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변치 않은 노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조정민의 출연 소감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무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그는 "탱고 안무를 멋지게 만들어주신 #한걸음 형부, #기영언니 고마워용~~~ #반도네온 멋진 연주해주신 #고상지 님 감사해용~~"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무대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과를. 저는 인정할수가없너요 ~ 조정민. 당신이 ~ 1위 네요 ~ 야무리 냉정하게. 봐도~ 실망하지 마세요", "본방사수 완료 ㅋ서울탱고", "너무 잘 들었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7명의 트로트 가수가 경연을 펼치고 청중 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조정민은 금잔디와 함께 1차 경연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