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 바이두가 제공하는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493명으로 늘어나고 확진환자는 2만43331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어제 대비 3887명이 증가됐고, 의심되는 사례는 23260명으로 어제 대비 3971명 증가됐다.
사망자는 어제 대비 65명이 증가됐지만, 치유자 수는 그보다 많은 262명이 증가되 1002명에 도달했다.
그래프를 보면 치유자 수가 급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극복에 대한 희망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의 목숨이 숫자로 평가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으나 신종 코로나는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병이다.
신종코로나는 공기감염이 아니라 비말감염 혹은 접촉 감염이므로 마스크 사용과 손 씻기 그리고 재채기 예절만 잘 지켜내도 극복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우한을 방문했던 중국인이 우한 방문 사실을 숨기고 춘제에 참여했다가 4천여명이 격리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엔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한 때다.
#武漢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