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 방송에 트로트가수 박구윤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 및 결혼에 관한 관심 역시 이어졌다.
5일 한 트로트 방송에 출연한 박구윤은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선글라스와 가죽잠바로 멋을 낸 박구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1차경연에 출연한 박구윤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맛깔나게 열창하는 모습과 무대매너에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나 박구윤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솔직히 밝히기도 했다. 박구윤의 아버지는 작곡가 박현진으로 가수 박상철을 키운 장본인이기도 하다고.
작곡가 박구윤은 송대관 ‘네 박자’, 박상철의 ‘무조건’, ‘자옥아’ 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들 박구윤의 ‘뿐이고’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박구윤은 ‘뿐이고’ 이후 ‘나무꾼’으로 연이은 히트에 성공했으며 방송 출연에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 "새로운 모습도 보여달라"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박구윤은 2016년 3살 연하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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