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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과 함께하는 바이러스 예방 (ft. 사랑의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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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대중들이 몸살을 앓고있는 가운데, 유산슬(유재석)이 위생관리에 나섰다. 

5일 MBC ‘놀면 뭐하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질병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손씻기 꿀팁이 게재됐다. 

유산슬과 함께하는 손 씻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면대 앞에 서서 비누와 손을 준비 후 ‘사랑의 재개발’ 후렴을 부르며 씻기를 시작한다. 그 다음 ‘싹 다~갈아엎어주세요’부터 ‘재개발해주세요’까지 25초-30초 동안 손바닥, 손동, 손끝, 손가락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끝이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의 재개발 활용도 무엇?”,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움직이는 산슬이 보고 싶어요”, “뭐지 이 신박한 아이디어는” 등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부캐릭터 유산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트로트가수에 도전해 ‘아침마당’,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 등 노래를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인생라면을 운영하며 라면 요리를 선보인 그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을 예고하는 등 무궁무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산슬이 활약 중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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