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수미네 반찬’ 시금치김치-볼락구이-볼락매운탕-양파링밥전 만드는 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릴 봄맞이 한 상을 선보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1기 셰프 특집, 2기 할배 특집에 출연했던 송훈 셰프가 합류했다. 송훈 셰프는 합류 첫날부터 3기 자취생들의 실수를 낱낱이 고발하는 등 존재감을 뽐냈다. 송훈 셰프는 시금치의 꽁지를 잘랐다며 김수미에게 보민을 일러 보민은 당황해했다. 또한 5주 차에 들어선 3기 자취생 제자들은 부쩍 성장한 칼질과 요리 실력을 보여줘 김수미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봄맞이 한 상 첫 번째 반찬으로는 당도 높은 겨울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김치’가 공개됐다. 영양소도 풍부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남해 시금치로 간단한 시금치김치 레시피를 준비한 것이다. 이에 처음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 제자들은, 겉절이처럼 담가서 바로 먹는 시금치김치에 푹 빠졌다.
 
아삭한 겉절이 스타일의 시금치 김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시금치를 4등분으로 나눠 자른다.(꽁지를 자르면 안된다) 2. 시금치 3단 기준 멸치액젓 3큰술, 어간장 3큰술, 찹쌀풀 2국자, 고춧가루 300g, 마늘 1큰술, 육젓 2큰술반을 잘게 다지고, 홍고추 2개, 생수 약 150ml, 통깨를 듬북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에 시금치를 넣고 위에 솔솔 뿌려 톡톡 치고 조금 더 올리고 톡톡 치면서 뭉개지지 않도록 양념을 살살 묻혀준다.

장문볼락을 이용한 ‘볼락구이’와 ‘볼락매운탕’ 레시피도 공개했다. 봄맞이 두 번째 반찬인 볼락구이는 쫄깃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김수미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인 볼락매운탕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볼락구이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지느러미를 떼어내고 칼집을 내준다. 2. 굵은소금을 솔솔 넣어준다. 3. 전분가루를 볼락에 묻혀준다. 4.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넣어준다. 5. 중간불로 구워준다. 6. 자주 뒤집지 않도록 한다.

또 '수미네 반찬' 최초 ‘재래된장’을 이용한 반찬도 공개됐다. 구수한 재래된장에 유채를 더한 ‘유채재래된장찌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쿰쿰하고 진한 재래된장의 맛에 달콤 쌉싸름한 유채향이 어우러진 찌개가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김수미는 깍두기볶음밥과 양파링이 만나 새롭게 변신한 ‘양파링밥전’도 공개했다. 따스한 봄날 소풍 도시락으로도 제격인 ‘양파링밥전’은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잘 활용할 수 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