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심진화가 절친 소유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본색 내가 좋아하는 구라 오빠, 사랑하는 유진이, 내 전부 원효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절친 소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담았다. 장난스럽게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심진화는 다이어트 이후 물오른 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도 어쩜 그리 가지런하신지..넘이뻐요”, “너무 보기 좋아요. 꽃길만 걸으소서”, “소유진 언니랑 점점 닮아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올해 나이 41세이며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 지 9년 차다. 두 사람은 아직 자녀가 없어 방송을 통해서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심진화는 시험관 시술 실패 통보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박미선, 이지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남다른 흥을 보여준 그를 보며 유재석은 “이러다가 갑자기 운다”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너무 많이 울어서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