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임슬옹이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정진운은 "오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여전히 잘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찬성은 "Oppa"라는 댓글을 달았고, 허영지는 "백만년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임슬옹은 이어 5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다들보고싶. 얼른보자. 추위먼져조심. 아직도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 중인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슬옹의 정직한 표정과 각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정찬성은 "저도요 대장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준혁은 "안뇽 오래간만이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임슬옹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2017년 11월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했으나 2018년 4월 보충역 병역 편입 처분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1987년생인 임슬옹의 나이는 올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