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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식 홈페이지서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서 발견된 이상한 점…예상 밖의 사진 등장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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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신제품을 구입한 뒤 사진 갤러리서 타인의 개인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가 있을까.

5일 오후 SNS서 한 네티즌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제품을 구입한 뒤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해당 네티즌은 지난달 31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제품을 구입해 금일 제품을 수령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배경화면 변경을 위해 갤러리에 들어가보니 발견한 것은 누군가의 대학 합격증. 해당 학교는 중앙대학교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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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캡처된 날짜는 2017년 11월 24일. 그렇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출시된 것은 2018년 10월이었다.

결국 누군가의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로 인해 사진이 발견된 것이라고 밖에는 설명되지 않는 상황.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애플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고, 검수 과정에서 확인을 위해 캡처를 진행하는 일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른 사진도 아니고 굳이 다른 이의 대학합격증을 캡처할 이유는 없기에 설득력이 떨어졌다. 결국 그는 교환신청을 해둔 상태라고.

이를 접한 다른 네티즌들 역시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산 제품임에도 리퍼비시 제품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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