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예요. 아침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의 학교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목도리로 멋을 낸 구혜선은 청순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가서 몸과 마음 좀 편하게 다스리고 오시길" "기분전환 잘 하고 오세요" "다 털고 새출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일 구혜선은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라며 어학연수를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의 돌연 유학 소식에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중폭되는 상황.
지난해 여름,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했다며 한 달 사이 약 열 차례에 걸친 폭로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남편과 여배우와의 외도를 주장하며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인 여배우라고 언급해 배우 오연서가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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