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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하락세 타는 것 예측했다?…네티즌 “트레일러 등장한 XXXX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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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블리자드(Blizzard) 엔터테인먼트서 제작하고 배급한 게임 '오버워치'가 최근 평가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해 한 네티즌이 제기한 주장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소름 돋는 오버워치 복선'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트레일러에 등장한 전장 '하나무라'에 달려있는 족자를 담은 사진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족자에 쓰인 문구는 바로 '용두사미'. 이 사자성어는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약하다'는 뜻을 가졌다.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냥 의미를 모르고 올렸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기에 단순히 블리자드를 놀리는 편이었다.

그러나 게임에 대한 평가가 꾸준히 나빠지면서 해당 문구가 재평가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오름이네", "이걸 설계하다니 블리자드 대단하다", "제작진에 내부고발자가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발매된 후 GOTY(올해의 게임)을 102개나 수상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낳았던 오버워치는 최근 들어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평가가 하락했다.

이에 블리자드는 연내 '오버워치2' 발매 소식을 전했으며, 나쁘지 않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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