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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김민아 기상캐스터, 코커 언니의 놀라운 과거? “정상적 모습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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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워크맨’에서 여자 장성규로 활약 중인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김민아는 교대 졸업 후 승무원을 했었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승무원으로 일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 어린시절 TV에 나오고 싶다는 어린시절 꿈을 이루고 싶어서 기상캐스터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민아가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실제로 항공사 직원 착장을 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빨간색 슈트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승무원 복장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단아함을 뽐내고 있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외모만 보면 정상인이라고”, “너무 정상이라 이상해요 코커언니”, “정상인 코스프레 중이네 승무원 옷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1월 JTBC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김민아는 ‘워크맨’에서 장성규를 능가하는 똘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자 장성규라는 애칭을 얻으며 ‘워크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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