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터치' 홍석천이 배우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엽고 사랑스런 우리 #터치 팀 홧팅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터치' 촬영 도중 생일파티를 열게된 홍석천과 동료 배우들이 담겼다. 그는 토끼 귀 모양 귀마개를 쓴 채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김보라, 이태환, 이수지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케익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터치 잘 봤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홍토끼 너무 귀엽잖아요", "분위기 진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이 출연하는 채널A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 뷰티 드라마.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극 중 혹석천은 차뷰티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동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채널A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후속 드라마로는 에릭, 고원희 주연의 '유별나! 문셰프'가 편성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