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첫 등장부터 최고의 1분을 장식해 화제다.
이유리는 이연복 표 멘보샤를 참고한 자신만의 '땡초 멘보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이 주목받은 이유는 정일우, 이영자, 이정현의 활약뿐 아니라 배우 이유리가 편셰프로 합류했기 때문이다.
평소 막강한 연기력과 레전드 먹방으로 크게 사랑 받은 이유리가 첫 관찰 예능인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일상을 보여주고, 어떤 음식들을 만들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유리는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이 폭발하는 반전 일상과 '독특한' 음식 취향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유리가 직접 만든 '땡초멘보샤' 150개는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를 보고 만들게 됐다"고 말하며 직접 땡초 멘보샤를 만들었다.
이유리는 완성한 멘보샤를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하며 신나게 나 홀로 먹방에 돌입했다.
바삭바삭한 ASMR과 함께 이유리의 먹방이 폭발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에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이유리, 편스토랑 뿐만 아니라 멘보샤 만들기, 멘보샤 레시피 등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또한 대파 막창 구이, 마른 오징어 찌개, 땡초 멘보샤 등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대거 공개한 것은 물론 반전 일상과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