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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드라마 ‘검사내전’ OST 참여 ‘열일 행보’…유력 우승 후보 임영웅-장민호 등 眞 등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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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드라마 ‘검사내전’에 참여한 가운데 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김영민 교수님과 함께한 참 오랜만에 오에스티 작년 11월이었나? 녹음했던 곡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답니다 #검사내전 #영탁 #물안개블루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이름이 담긴 ‘검사내전’ OST 커버가 담겨 있었다. JTBC ‘검사내전’은 이선균, 정려원 주연의 법조계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현재 드라마 TV 화제성 9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탁이 첫 번째 OST를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이목을 끌었다.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완전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계속 듣고 있는중이예요”, “ 종일 반복 재생 각입니당ㅠㅠ”,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투표도 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영탁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1대 1 데스매치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새로운 우승 후보가 탄생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임영웅, 영탁,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 등이 언급되면서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탁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지난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과거 ‘히든싱어’, ‘스타킹’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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