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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클리오 첫 남자 모델 됐다…엑스원(X1) 해체에도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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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엑스원(X1) 출신 김우석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 첫 남자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오후 클리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클리오의 첫 남자 모델!! 김우석 앞으로 공개될 김따따의 화보와 영상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클리오 짤랑단-"이란 글을 게재하며 김우석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김우석 / 클리오
김우석 / 클리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우석이 담겼다. 우수에 찬 눈빛과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날 오전 김우석은 올 상반기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같은 날 클리오의 첫 남자 모델까지 꿰차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석 성공하자!", "와 첫 남자 모델이라니 대단하다", "솔로 앨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클리오만 산다", "팬미팅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우석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우석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김우석이 속했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은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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