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라끼남’ 강호동이 국화도를 찾아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5일 ‘라끼남’은 십오야 인스타그램에 “락희남 이번 주 스포: 라면은,,,고독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이 텐트를 치고 캠핑 의자에 앉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강호동의 외로운 모습을 스포하며 어떤 먹방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각김밥 같아요ㅋㅋㅋ”, “요로코롬 귀여우면 우째요 호동 오빠 채고”, “이거 예고편에서ㅋㅋ 엄청 웃겼는데ㅋㅋ 인싸의 쏠로캠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캠핑을 나선 가운데 “너무 추워. 이거는 캠핑이 아닌데?”라며 “이 상태로 자면 얼겠는데…감독님 이렇게 추운데 자꾸 졸리는 거는 안 좋은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첫 방송부터 굴라면, 파채라면, 짜장라면, 김보칼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장까지 감행하면서 최고의 라면 조합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tvN ‘라끼남’은 전국 방방곡곡 가장 맛있는 라면 찾아 해가 지고 뜰 때까지 끼리 먹는 전설의 육봉선생의 금강산도 식후경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