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임신설 이유?…‘예고 영상에서 시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근 장정윤 작가와 결혼할 탤런트 김승현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이어졌던 임신설 이유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탤런트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장정윤 작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소식은 김승현과 가족들이 고정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탤런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준비 과정이 모두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임신설이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측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예고 영상에서 김승현의 아버지는 2세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영상에서 김승현 아버지는 "2세가 태어날 것", "최소 다섯은 낳아야 한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방송 자막에는 '2세 탄생? 아버지의 깜작 소식에',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감짝 소식은!?' 등의 내용이 삽입됐다.

해당 예고 영상 공개 이후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가 속도위반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의혹이 이어졌다. 결국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측은 "김승현 아버지의 발언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나는 것에 대한 기대' 의미였다"며 임신설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김승현과 그의 아내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 과정과 신혼집 내부 모습, 결혼식 당일 모습 등을 모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통해 딸 수빈 양과의 일상, 딸 아이의 친엄마 등에 대해 언급하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승현은 결혼 이후에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통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