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그의 어머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그의 어머니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제니가 엄마와 함께 포착된 사진부터 카페에 있는 모습, 같이 찍은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거푸집처럼 꼭 닮은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정말 비슷하다" "역시 미모는 유전" "우월한 유전자 인증" "어머니도 진짜 미인이시다" "저 나이 때에 저런 분위기라니" "정말 예쁘시다" "제니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제니(본명 김제니)는 한국 국적으로 외동딸로 알려졌다. 제니의 키는 163cm며 몸무게는 45kg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에 이르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일본 3대 돔투어를 통해 열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도쿄돔에서 5만 5000명, 지난 1월 4일과 5일 쿄세라돔에서 총 10만여 명을 동원하며 전석 매진 행렬을 달려온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2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현재 블랙핑크는 일본 돔 투어와 더불어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