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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추대엽), ‘자이언트 펭TV’ 펭수 본체로 오해 받은 이유? “비슷한 목소리로 정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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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카피추'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추대엽의 정체가 EBS '자이언트펭TV' 펭수 본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카피츄(추대엽)는 펭수와 자신이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카피추(추대엽)는 "목소리는 비슷하다"며 펭수와 자신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형은 "펭수와 카피추(추대엽)가 함께있던 적이 없다"며 동일인물설을 제기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 캡처

이에 대해 추대엽(카피추)는 "저는 카피츄"라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팽수 안에는 누군가가 있을 거다. 두개를 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추대엽의 올해 나이는 43세다. 추대엽은 '코미디에 빠지다', '개그야', '코미디비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나 얼굴과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추대엽은 유튜브 채널 '카피추'를 운영하기 시작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카피추 추대엽은 구독자 34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인 유튜버로 변신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카피추(추대엽)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아기상어라지만', '치키치키차카차카 차칸 며느리', '그냥 웃지요'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도티가 공동 대표로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에는 카피추 추대엽 외에도 도티, 유병재, 풍월량, 슈카, 벰브링, 오현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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